7기 광수, 여전히 솔로인 근황 공개…'나는 솔로' 최고 능력남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7기 광수가 여전히 솔로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드 미스&미스터' 특집에 출연했던 7기 광수의 일상이 담겼다.

'나는 솔로' 최고의 능력남으로 손꼽히는 7기 광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광수는 뉴욕 컬럼비아 정책 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6개 국어 능통자이자 UN 산하 국제기구 GCF 녹색기후기금에서 일하고 있다고. 광수는 '나는 솔로' 당시 첫인상 선택 대신 노을 감상을 선택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나솔사계' 제작진들이 작년에 촬영 후, 아껴놨다고 전한 광수의 근황과 일상이 공개됐다. 광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회사 건물에서 수많은 외국인 직원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광수는 "연락 주고 받는 사이들은 있지만,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분들은 아직 찾고 있다"라며 여전히 솔로라고 고백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