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김밥 밥 딱딱하다" 항의에 당황…"눈물날 것 같아"

입력 2023.11.23 21:22수정 2023.11.23 21:22
한효주, "김밥 밥 딱딱하다" 항의에 당황…"눈물날 것 같아"
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한효주가 첫 김밥 컴플레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조인성)와 알바즈(박병은-임주환-윤경호-한효주)의 영업 2일 차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김밥 주문이 폭주하며 윤경호에 이어 박병은, 한효주, 임주환까지 김밥 부엌에 투입돼 고군분투했다. 그런 가운데, 한효주가 첫 김밥 컴플레인 전화를 받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밥이 잘 안됐다, 딱딱하다"라는 고객의 전화에 한효주는 거듭 사과하며 환불을 약속했다.


이후 한효주는 조인성에게 "눈물 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효주는 김밥을 담당 중인 직원들에게 고객의 소리를 전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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