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제1회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1'st K-Senior Beauty Contest)에서 61세 윤소영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니어들의 미스코리아 대회라고 할수 있는 '제1회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종로구 H.W컨벤션센터(하림각)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제1회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는 (사)한국시니어스타협회(이사장 김선)가 주최하며 주관방송사는 실버아이TV(대표이사 이재원)이다.
신한류를 이끄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진 시니어 모델을 뽑는 자리로 29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 블루 부문(45세 이상), 골드 부문(55세 이상) 별로 1부 한복심사, 2부 드레스심사를 거쳐 대상(K시니어 퀸), 진, 선, 미, 심사위원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니어 모델을 대표할 대망의 '제1회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 대상(K시니어 퀸)에는 윤소영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루 부문에는 진(眞) 정혜정씨, 선(善) 민미리씨, 미(美) 김영윤씨가 차지했으며, 55세 이상 골드 부문에는 진(眞) 안선유 씨, 선(善) 임선희 씨, 미(美) 조안나 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