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기러기 생활 2개월 차"…아내 루미코, 日 거주 중

입력 2023.11.22 21:46수정 2023.11.22 21:46
김정민 "기러기 생활 2개월 차"…아내 루미코, 日 거주 중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정민이 '신랑수업'에 출연해 현재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한일 부부 선배인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18년 차 부부 김정민, 루미코는 현재 기러기 생활 2개월 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김정민, 루미코의 세 아들 중 첫째와 둘째가 현재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루미코는 현재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아이들과 일본에서 거주 중이라며 "모국이니까 편하긴 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루미코는 "아빠가 해주는 역할이 정말 많았다는 걸 떨어져 살다 보니 많이 느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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