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15㎏ 감량 근황 공개…"은퇴 후 너무 많이 쪄서"

입력 2023.11.21 20:21수정 2023.11.21 20:21
이대호, 15㎏ 감량 근황 공개…"은퇴 후 너무 많이 쪄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살을 뺀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의뢰인으로 함께 했다.

한국 야구 레전드, 영원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자신을 방송인이라 소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대호는 야구선수 은퇴와 동시에 예능을 시작하며 예능 꿈나무로 급부상했다.

이어 이대호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5㎏ 정도 빠졌다는 이대호의 고백에 오은영 박사다 다이어트 비결을 묻기도. 이에 이대호는 "안 먹어야 한다, 점심 한 끼에 아침, 저녁으로 운동한다"라고 부연했다.

이대호는 "야구 선수 시절에는 시즌 전에 체중조절을 했다, 은퇴 후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체중을 감량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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