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숙, 상철 또 저격 "많은 韓 여성 피해…거짓은 거짓을 낳아"(종합)

입력 2023.11.21 13:56수정 2023.11.21 13:56
'나솔' 16기 영숙, 상철 또 저격 "많은 韓 여성 피해…거짓은 거짓을 낳아"(종합)
영숙, 상철 인스타그램 캡처


'나솔' 16기 영숙, 상철 또 저격 "많은 韓 여성 피해…거짓은 거짓을 낳아"(종합)
영숙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을 겨냥한 글을 재차 남겼다.

영숙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한국 여성들이 속임에 넘어가 피해를 보았습니다, 전 제 아들이 있습니다, 그 여성 분들도 소중한 남의 집 귀한 자식이기에…무섭고 두려워하는 그들을 가만히 함구하고 지켜볼 수 없었습니다"라며 앞서 상철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그에 대해 폭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영숙은 "거짓은 계속해서 거짓을 낳을 겁니다, 더 이상 거짓 짜깁기에 대응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진실을 갖고 말하세요, 얼마든지 상대해 줄테니"라고 상철을 겨냥한 메시지를 적었다.

또한 "여러분 관심 주지 마세요, 일하고 돈 벌고 애 키우고 집안 일까지 우리 바쁘잖아요? 현생을 살아요 우리, 아직도 방송에서 헤어나오질 못해 안타까울 뿐"이라며 "거울 속의 자신을 보고 똑바로 사시길, 저 대한민국 아지매, 사진 '업뎃'하고 택배싸고 유튜브 하고 다림질 하고 촬영 준비하고 올게요, 그동안 잘 내고 있어요 우리 얼라들, 많이 보고 싶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철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갈무리해 게시하며 "늙은 저질 미국인 X아 순진한 척 그만하고, 카톡 짜깁기해서 날 모함하지 않았으면"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너무 더럽고 소름끼친다"라고 덧붙이며 상철이 다른 여성과 성적인 대화를 나누는 메시지를 제보받았다면서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한 메시지에서 상철은 영숙에게 성적인 의미가 담긴 대화를 던졌다. 상철은 메시지에서 "난 이혼 후 밤일을 안 하니깐 살이 찐다" "여기(미국)은 fwb 문화가 심해서 이성친구끼리 막 한 번씩 하고 그런다" "중남미계 여자들, 동양계가 안 가진 그 볼륨이 있는데 나도 그래서 사겨는 보고 했다, 근데 역시 동양계가 전체적으로 제일 나아"라고 얘기했다.

그밖에도 상철은 영숙이 아들의 목욕을 시켜주고 나왔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샤워할 때 벗고 했어?"라고 묻는가 하면, "잘 때랑 샤워할 때 너랑 키스 딱하고 합궁하는 상상"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영숙이 계속해서 대화를 다른 쪽으로 돌리려 하지만 상철은 "영숙이를 정복해 보고 싶다" "빨리 뽀뽀해달라"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영숙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이에 상철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한 싱글 남성이 방송을 통해 갑자기 받은 인기에 DM을 수백 통을 받고 반려자를 찾느라 한국 나가서 여자 딱 7명 만났고, 3명 사귀고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영숙, 영철, 영수, 혜진이 본인들의 망가진 이미지를 나를 공격하여 회복해 보려고 제 사생활을 무슨 금 캐듯이 샅샅이 뒤지고 있다, 이제 하다못해 제가 사귈 때 어떤 여성과 플러팅한 것까지 뒤져서 내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섹드립 대부분 짜깁기지만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간의 이성관계에서 진한 대화, 섹드립 전혀 문제 될 것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상철은 영숙과 나눈 메시지까지 공개하면서 "헤어지고 한참 후 한국에 나가고 라이브방송까지 다 마치고 미국에 돌아왔을 때도 앙금을 품고 저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험담을 하여 한 번씩 따지면 영숙이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싶어하는 듯 답하고는 했다"라며 "제가 명확하게 헤어지자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 계속 영숙이가 맘을 정리하지 않고 미련을 가졌던 카톡 내용이 수두룩 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상철은 "네 말 대로 내가 그렇게 나쁜 X이면 도대체 왜 나랑 계속 사귀고 싶어 한 거니 영숙아?"라고 영숙을 저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날 상철은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철이, 영숙이 이것들 사생활 깨끗한 것 같나? 너네(영철, 영숙) 나한테 무슨 얘기 했어? 성관념 다 무너진 새X들이, 내가 너네들이랑 통화로 한 얘기들이 있는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전화로 영숙이가 얼마나 저한테 야한 얘기를 많이 한 줄 아시냐, 영숙이가 (나의) 섹드립을 올렸다고? (영숙이) 너는 인간쓰레기라서 내가 얘기한다, 영숙이가 저한테 야한 사진 보내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숙이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 "영숙이가 사생활 깨끗하냐, (내가) 한국에 나가면 자기하고 뜨거운 관계로 할 거 다하고 사귀고, 각자 미국·한국에 있을 때는 각자 애인 가지자고 했다, 그 여자가 사생활이 깨끗할 거 같냐"고 분노를 쏟아냈다.

또 영철, 영수에게도 "남자들 간에 여자 얘기, 농담한 걸 공격 무기로 쓰는 비열한 새X들, 인간쓰레기들"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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