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누드톤 드레스 입고 국제에미상 레드카펫 등장…美서도 빛난 미모

입력 2023.11.21 13:45수정 2023.11.21 13:45
박은빈, 누드톤 드레스 입고 국제에미상 레드카펫 등장…美서도 빛난 미모
배우 박은빈이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은빈이 제51회 국제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는 제51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박은빈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에미상 시상식을 찾았다.


이날 박은빈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특히 박은빈은 화려한 드레스에 어울리는 단아한 미소로써 현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이번 국제에미상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외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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