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어린이 예능 '딩동댕 유치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이연경이 남편과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했다.
이연경은 케이블채널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나와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하게 된 사연과 근황 등을 얘기했다. 그러다가 이연경은 26살에 현재 남편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김수미가 "남편과 일하다가 만나냤"고 묻자 그는 남편은 EBS '딩동댕 유치원' 조연출 겸 작가였다고 했다.
이연경은 "방송국이 작다. 올 때마다 마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