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자르지 말라고 주문할 것"... '피자 빼먹기' 수법에 네티즌 분노

입력 2023.11.20 05:40수정 2023.11.20 10:02
"앞으론 자르지 말라고 주문할 것"... '피자 빼먹기' 수법에 네티즌 분노
미국의 피자 요리사가 고객의 피자에서 조각을 훔치는 비법을 폭로하는 영상을 공개해 SNS에서 화제 다. 영상=틱톡 갈무리

"앞으론 자르지 말라고 주문할 것"... '피자 빼먹기' 수법에 네티즌 분노
미국의 피자 요리사가 고객의 피자에서 조각을 훔치는 비법을 폭로하는 영상을 공개해 SNS에서 화제다.


[파이낸셜뉴스] 평소 주문한 배달 피자가 기대보다 작았다고 생각한 이들이라면 공감할만한 ‘배달 피자 빼먹기' 수법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피자 전문가이자 틱톡커인 제이 라이언이 피자의 일부 조각을 가로채는 방법을 폭로한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라이언은 화덕에서 조리된 피자를 꺼내 피자 가운데를 두 줄로 자른다. 그는 잘린 가운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반쪽을 합쳐 배달 용기에 담는다. 육안으로 보면 어엿한 피자 한 판이다. 손님 입장에선 일부가 잘려 나갔는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쪽 같다.
라이언이 훔친 조각을 들고 '저녁 식사'라고 언급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해당 영상은 수백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는 자르지 말라고 주문할 거다” “이건 도둑질 아니냐” “내가 피자를 두 판이나 먹을 수 있던 이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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