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미노이가 꺼낸 김치에 "충청도 김치" 단번에 맞혀

입력 2023.11.19 00:42수정 2023.11.19 00:42
이영자, 미노이가 꺼낸 김치에 "충청도 김치" 단번에 맞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미노이가 '미노이표 명란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재범, 미노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노이는 낚시를 떠나기 전 파스타를 요리해 먹었다. 미노이는 평소 요리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할 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유명하다. 미노이는 익숙한 듯 면을 익히고 면이 익는 동안 손수 파스타 소스를 만들었다. 소스를 만드는 미노이를 보며 MC들은 "많이 해본 것 같다", "요리를 되게 잘한다"며 그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감태 추가는 어디서 본거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미노이는 "제 레시피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흥분하여 미노이에게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송은이는 "근래 온 게스트 중 제일 신나하시네요"라며 흥분한 이영자를 달랬다. 이어 이영자는 미노이가 꺼낸 김치를 단번에 "충청도 김치네"라고 알아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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