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영케이의 첫 녹음에 선우정아가 감탄했다.
1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에 돌입한 원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케이는 원탑의 메인보컬로 노래 '세이 예스(Say yes)'를 녹음했다. 영케이의 등장과 함께 하하는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했고 작곡가 라이언 전은 환한 미소를 띄며 "됐다! 됐어!"라며 기쁨과 안도감을 숨김없이 표했다.
영케이는 도착하자마자 녹음부스에 들어가 녹음을 했다. 그는 긴장된 모습을 보이면서도 노래를 이어갔고 이에 멤버들은 "가이드야 뭐야?" "미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녹음을 마치고 나온 영케이에게 선우정아는 "랩을 안 해봐서 가이드 할 때 힘들었는데 완성돼서 나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