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영자가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자는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양악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영자는 수술 회복을 위해 휴직 후,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하며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했다고.
이후 새 직장으로 향하던 영자는 10기 옥순과 전화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