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영자가 양악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양악 수술 소식을 전한 영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제가 마케팅, 브랜딩하는 직업이니까 귀 기울여 듣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고쳐야죠, 그래야지 제가 잘 될 수 있는 길이니까, 피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계속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자는 "자신감 없고, 자존감이 낮아서 수술을 한 게 아니라 더 행복해지려고, 스스로 더 사랑하고 싶어서 노력한 거다"라며 양악 수술은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