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차태현이 영화 '과속 스캔들'의 미국 현지 인기에 신기해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첫 영업을 마무리하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이 담겼다.
오후 8시에 아세아 마켓이 폐점하고, 마지막 손님들이 남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국계 미국인 3세 손님도 차태현의 '과속 스캔들'을 재밌게 봤다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