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편스토랑'에 차세대 살인미소 남윤수가 출격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 방송에서 200회 특집을 맞이해 '예비신랑' 이상엽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번에는 최연소 편셰프가 첫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 주인공은 훤칠한 키, 훈훈한 비주얼, 탄탄한 연기력, 상큼 보조개 미소로 여심을 흔든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남윤수는 첫 등장부터 '보조개 미소'를 날려 시선을 끌었다. 남윤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역대 편셰프 중 최연소인 것.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해사한 보조개 미소를 지었다. '편스토랑' 형 출연자들이 "눈 뜨자마자 웃는다고?"라며 놀란 가운데 누나 출연자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잘 웃는다", "화보집 보는 것 같다"라며 미소지었다.
흡사 청춘드라마 같은 남윤수의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남윤수의 우월한 피지컬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델 출신인 남윤수의 키는 187.7cm라고. 남윤수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집안을 활보하는 모습을 본 MC 붐 지배인은 "키가 커서 층고가 낮아 보인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무엇보다 남윤수의 반전 매력이 인상적이었다.
이와 함께 남윤수의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비주얼도 돋보였다. 트레이드마크 보조개 미소는 물론 청소할 때조차 영상 화보집을 찍는 듯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 모두를 반하게 한 매력만점 최연소 아기 편셰프 '97윤수'의 일상은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