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숏폼 크리에이터 김프로와 비트박스제이캅이 11월 셋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했다.
16일 튜브가이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블링'의 국내 유튜브 채널 정보를 분석한 결과 김프로와 비트박스제이캅은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주간 구독자수 50만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주간 구독자수 3~10위는 ▲구래(30만명↑·숏폼) ▲수진(29만명↑·음악) ▲유백합(28만명↑·숏폼) ▲승비니(20만명↑·숏폼) ▲JYP엔터테인먼트(20만명↑·음악) ▲소맥거핀(18만명↑·애니/만화) ▲디멘션 디렉터(16만명↑·애니/만화) ▲꾸비 스튜디오(15만명↑·숏폼)로 집계됐다.
주간 조회수 1위는 3억9695만회를 기록한 김프로가 차지했다.
주간 조회수 2~10위는 ▲방탄TV(2억2072만회·음악) ▲승비니(1억7228만회) ▲구래(1억7198만회) ▲비트박스제이캅(1억6512만회) ▲유백합(1억4635만회) ▲계향쓰(1억3983만회·애니/만화) ▲하이브 레이블(1억1187만회·음악) ▲JYP엔터테인먼트(1억682만회) ▲꾸비스튜디오(9842만회)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 기준 국내에서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채널은 블랙핑크(9210만명)였다. 방탄소년단(7680만명), 하이브(7330만명), SM타운(3220만명), JYP엔터테인먼트(2830만명)는 2~5위에 올랐다.
11월 셋째주 유튜브 채널 순위의 자세한 내용은 튜브가이드 홈페이지(www.tubegui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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