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장혁이 데뷔 26년 만에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1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은 장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장혁은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그의 진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장혁의 출연분은 오는 22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한편 장혁은 1997년 SBS TV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KBS 2TV 드라마 '추노'로 2010년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2011) '아이리스2'(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돈꽃'(2017~2018) '붉은 단심'(2022), 영화 '보통사람'(201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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