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미니언즈'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의 새 영화 '인투 더 월드'가 내년 1월 공개된다. 유니버설픽쳐스는 이 영화를 내년 1월10일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투 더 월드'는 평생 살아온 작은 연못에서 안전한 삶을 벗어나 꿈의 나라 자메이카를 향해 생애 첫 모험을 떠난 말러드 가족이 위험 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빅 배드 폭스'(2017)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벤저민 러너 감독이 만들었고 쿠마일 난지아니, 엘리자베스 뱅크스, 아콰피나 등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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