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2라운드 탈락자 대거 발생…김이나 눈물 왜?

입력 2023.11.15 11:50수정 2023.11.15 11:50
'싱어게인3' 2라운드 탈락자 대거 발생…김이나 눈물 왜?
[서울=뉴시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진다. (사진=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제공) 2023.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싱어게인3')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진다. 모든 조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죽음의 조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충격적인 다수의 탈락자 발생을 예고했다.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팀을 구성하고, 1970년대부터 2010년대 중 연대를 배정한다. 같은 연대에 배정된 두 팀이 맞붙어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하지만 패배한 팀은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1명 이상 탈락한다. 2라운드에서도 탈락 위기에 놓인 참가자를 구제할 수 있는 슈퍼 어게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 팀의 무대를 본 작사가 김이나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보기 드문 광경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최강 대진으로 꼽히는 '010'팀과 '톤A도'팀의 무대도 관심을 모은다.
'010'팀은 5호 가수와 16호 가수, '톤A도'팀은 46호 가수와 56호 가수가 뭉친 팀으로 고수들과 천재들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2라운드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팀들의 무대가 계속된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의 고민이 깊어진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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