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오는 12월 15~17일 서울 광장동 예스(YES)24라이브홀에서 '2023 긴 여행의 끝'을 펼친다. 지난 7월 전국 7개 도시에서 돈 '클럽 투어' 이후 5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이번 공연 타이틀은 페퍼톤스의 대표곡 '긴 여행의 끝'이다.
페퍼톤스는 그간 긍정적인 메시지와 명랑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통해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활발한 공연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음악감독, 방송 활동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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