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하♥' 이세창 "아내 직업, 아크로바틱 배우"…웨딩화보 공개

입력 2023.11.14 20:23수정 2023.11.14 20:22
'13살 연하♥' 이세창 "아내 직업, 아크로바틱 배우"…웨딩화보 공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세창이 13살 연하 아내의 직업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이세창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카레이싱은 물론 스쿠버 다이빙, 스카이 다이빙, 골프 등 온갖 레포츠를 섭렵했다고 전해졌다. 13살 어린 미모의 아내도 남다른 능력의 소유자라는 말에는 맞다고 입을 열었다.

이세창은 아내의 직업에 대해 "아크로바틱 배우"라며 "영화에서 스턴트 우먼도 한다. 승마 장면 대역도 하고 여러 가지 다 한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웨딩 화보도 깜짝 공개했다. 물속에서 촬영한 수중 웨딩 화보가 감탄을 안겼다.
"이게 어렵다고 들었다"라는 박나래의 얘기에 이세창은 "기본적으로 숨 참을 능력 정도 있어야 하고 눈을 뜰 수 있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세창은 또 아내에 대해 "스쿠버 다이빙 제자였다. 제자부터 키워서 지금 강사까지 만들어 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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