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매입했다.
제니는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사 직후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제니가 새롭게 매입한 라테라스한남은 배우 이종석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6일 스페셜 싱글 '유앤미'를 발표한 바 있다. 제니는 YG와 계약 협의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