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이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힘든 투병 중 날 위해 고생 많았던. 어쩌라구"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혜영과 남편이 길거리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지난 7월 본인 소셜미디어에 2년 전 결혼기념일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했다. 2011년 연상의 사업가인 부모씨와 재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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