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미나가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12일 미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민낯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식을 먹은 뒤 부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알린 미나는 그럼에도 극강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0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