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비혼주의 2% 취소…혹시 결혼하면 너무 비난 받을까봐"

입력 2023.11.12 14:03수정 2023.11.12 14:03
산다라박 "비혼주의 2% 취소…혹시 결혼하면 너무 비난 받을까봐"
유튜브 채널 뱀집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비혼에 대한 변화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밝은 다라 이런 누나 또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은 산다라박에게 "누나는 결혼은 언제 하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나는 그런데 비혼"이라면서도 "'나는 비혼'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못 하는 게 2% 취소했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이어 "사실 살다 보면 싫어했던 것도 좋아질 수 있는 것이고 나중에 혹시 결혼한다 했을 때 친구들이 너무 비난할 것 같아서 2% 정도는 마음을 열었다, 결혼을 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뱀뱀은 "누나 뭔가 한국 사람과 결혼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나는 외국 사람이 맞기도 할 것 같다"며 "항상 그렇게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뱀뱀은 "뭔가 필리핀 분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고, 산다라박은 "그럴 수도 있지"라며 "필리핀 남자들이 또 되게 로맨틱하다"며 "밸런타인데이에 헬기를 띄우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뱀뱀은 "그건 부자 아닌가"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산다라박은 "본인 경험인가"라는 질문에 "거기 연예인 동료들"이라며 "헬기가 부럽다기보다는 필리핀 남자들의 로맨틱한 게 부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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