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11일 밤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로망.. 다 이뤘다. 예약 하시려면 하루전에 말해주세요"라며 노천탕 실물을 공개했다. "물 받으려면 반나절 걸림. 가마솥 백숙은 3일 전에. 후후 담양 대나무 노천탕스타일. 굴찜 가능"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박나래가 탕에 물을 받는 장면도 담겼다. 그는 "나래네 펜션으로 놀러오세요"라고도 했다.
이후 댓글 위주로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박나래의 절친 김지민은 "언제 가능하냐고!"라며 바로 예약 문의를 남겼다.
앞서 박나래는 10일 지난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스케일로 월동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보통 집에서 꿈도 못 꾸는 노천탕을 만들어 관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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