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저택' 노천탕 예약 폭주…어떻길래

입력 2023.11.12 13:09수정 2023.11.12 13:09
박나래 '55억 저택' 노천탕 예약 폭주…어떻길래
[서울=뉴시스] 박나래 노천탕.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55억원 짜리 단독주택에 설치한 노천탕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박나래는 11일 밤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로망.. 다 이뤘다. 예약 하시려면 하루전에 말해주세요"라며 노천탕 실물을 공개했다. "물 받으려면 반나절 걸림. 가마솥 백숙은 3일 전에. 후후 담양 대나무 노천탕스타일. 굴찜 가능"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박나래가 탕에 물을 받는 장면도 담겼다. 그는 "나래네 펜션으로 놀러오세요"라고도 했다.

이후 댓글 위주로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박나래의 절친 김지민은 "언제 가능하냐고!"라며 바로 예약 문의를 남겼다.
코미디언 정주리는 "혹시 다섯째 생기면 수중분만 가능?", 솔비는 "나 갈래", 신기루는 "혹시 덩치 제한 있나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앞서 박나래는 10일 지난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스케일로 월동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보통 집에서 꿈도 못 꾸는 노천탕을 만들어 관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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