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편이 인테리어를 도맡은 새로운 집 내부를 선보였다.
침실은 은은한 조명이 인상적이었고 그 옆에는 널찍한 메이크업룸과 화장실이 있었다. 특히 드넓은 거실에는 트레이닝존이 마련돼 있었다. 실내 바이크, 푸시업 바 등이 구비됐다.
'전참시' MC 전현무와 송은이는 "연예인 집이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2014년 두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엔 전 남편과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