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앨범 '퓨처 노스탤지아(Future Nostalgia)'이후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밤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약간의 땀이 나지만 파티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 새벽 4시의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리파를 비롯해 캐롤라인 에일린(Caroline Ailin), 대니 L.(Danny L), 할(Harle),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Tobias Jesso Jr), 그리고 테임 임팔라(Tame Impala)의 케빈 파커(Kevin Parker)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케빈 파커(Kevin Parker)와 할(Harle)이 프로듀싱했다.
리파는 자신의 솔로곡 중 가장 경쾌하고 자유로운 부분을 '후디니'를 통해 표현했다고 전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발표할 앨범의 대부분은 엄청난 혼돈 속에서 발견되는 환희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예고했다.
마누 코쉬(Manu Cossu) 감독이 촬영 감독 앙드레 체메토프(André Chemetoff)와 연출한 공식 뮤직비디오엔 댄스홀에서 리허설 후 형광등 아래에서 안무를 수정하는 리파의 모습이 담겼다. 조명과 두아 리파가 거울에 반사돼 에너지가 부풀어 오르는 착시 현상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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