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붐과 그룹 있지(ITZY)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200회 깜짝 이벤트를 꾸몄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엽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어 스페셜 MC로 모델 송해나, 오마이걸 효정, 가수 장민호 등이 함께했다.
'편스토랑'의 지배인 붐이 200회 특집을 맞아 여고를 방문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붐은 학생들 몰래 깜짝 등장해 '놀게 냅둬'를 열창, 간식 트럭을 소개하며 환호를 자아냈다. 더불어 붐은 각 반의 반장들을 상대로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 그룹 있지가 등장해 '케이크'(CAKE) 무대를 선보여 학교를 발칵 뒤집으며 열기를 더했다. 더불어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영상 편지로 전하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