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영애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프레드(FRED) 메종 전시 갈라디너 파티장을 찾았다.
블랙 오프숄더 롱 드레스에 턱시도 재킷을 걸치고 등장한 이영애는 한국의 대표 미인답게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진주 장식의 하이 주얼리(최고급 세공품)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