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서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빛 묻은 바다와 이제 빛을 알아차릴 시기라는 배 속 아기가 보았을 가을 태양 내게도 공평하게 떨어진 일몰. 당신에게도 공평했을 순간들을 기억하기 바라며 굿나잇(Good Night)"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아기, 예쁘게 엄마 뱃속에 잘 있다가 나오렴", "사진 보니 너무 기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엄마가 평화로워서 아기가 정말 순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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