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시은(43·본명 박은영)·진태현(42·김태현) 부부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취미인 마라톤과 기부를 결합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자선바자회와 기부카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펼쳐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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