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의정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의정은 8일 인스타그램에 컬러렌즈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반응을 묻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가을 메이크업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의정은 90년대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 그는 지난 2019년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뇌종양으로 15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찾고 홈쇼핑 쇼호스트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