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은행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었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클라이밍 하러 강원도 갔다 그러면 너무 '클친' 사람 같으니까 들러본 반계리 은행나무와 다진 곰탕"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한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클라이밍을 즐기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어려움 없이 클라이밍 벽을 올라가고 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티빙에서 공개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