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구별 로맨스'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최근 새 예능에서 '열일' 중인 대세 MC 전현무가 '서치미' 출연도 확정했다.
오는 13일 0시 U+모바일tv와 16일 오후 9시45분 KBS 2TV에서 처음 방송되는 '서치미'는 플레이어(주인공)가 '진짜 지인'과 지인을 완벽하게 흉내내는 '시치미단' 패널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추리하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 추리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돌발 미션을 수행하고, 황당한 상황극을 헤쳐 나가는가 하면 몰래카메라 상황에도 놓인다. 진짜 지인을 찾으려는 스튜디오 밖 플레이어와 상금을 뺏으려 방해 공작을 하는 스튜디오 안 '시치미단'은 코믹한 상황에서 숨 막히는 비대면 대결을 펼치게 된다. 플레이어가 진짜 지인을 가려내 우정과 상금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만의 예측 불가능한 재미 포인트가 저항 없이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서치미'에서 메인 MC이자 '마스터 무'로 출격, 돌발상황이 쏟아지는 쫄깃한 현장을 유쾌하게 이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 상황실에서 외부에 있는 플레이어를 지켜보며 각종 미션을 제시한다. 진짜 지인을 찾아 나선 플레이어에게 시시각각 엉뚱하고 재밌는 돌발상황으로 함정을 파는가 하면, 깜짝 미션으로 덫을 놓으며 스튜디오 안팎에서 큰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전현무와 스튜디오에서 함께하며 플레이어를 속이는 '시치미단'으로는 MZ세대 대표주자 이은지와 곽범, 손동표가 출연한다.
'서치미'는 오는 13일 0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 후 KBS 2TV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9시45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