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빠진 날" 美에서 육아 중인 안영미, 남편·아들과 생일 축하

입력 2023.11.06 07:53수정 2023.11.06 07:53
"귀 빠진 날" 美에서 육아 중인 안영미, 남편·아들과 생일 축하 [N샷]
안영미 인스타그램


"귀 빠진 날" 美에서 육아 중인 안영미, 남편·아들과 생일 축하 [N샷]
안영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국에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 아들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5일 안영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상하다, 분명 남편이 우는 게 예쁘다고 그랬었는데…귀 빠진 날"이라는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깍쟁이왕자님, 딱콩이를 올려 가족들과 함께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웃는 사진, 울고 있는 사진을 동시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영미는 남편, 아들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고 해 미국에서 행복한 육아 중임을 알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지난해 7월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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