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베트남에서 여유를 즐겼다.
이효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 문화 행사 참석을 위해 베트남에 머무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트남의 거리를 걸으며 현지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족욕을 하는 등 현지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트남의 전통의상을 입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