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국제 공인 와인자격증 3단계 도전…와인셀러만 4개"

입력 2023.11.03 20:58수정 2023.11.03 20:58
한해 "국제 공인 와인자격증 3단계 도전…와인셀러만 4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한해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국제 공인 와인자격증 3단계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 취향 저격 메뉴'를 주제로 편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대출 없이 마련한 자가를 공개한 한해는 국제 자격증까지 취득한 와인 전문가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해는 방송인 신동엽이 선물한 와인셀러를 집으로 가져오며 와인 셀러만 4대를 보유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한해는 현재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 2단계에 이어 3단계까지 도전 중이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해는 "제 본업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지만, 미리 대비하는 사람으로서 나중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노후를 위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더 업그레이드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해는 "레벨 3이 우리나라에서 딸 수 있는 국제 공인 과정 중에는 가장 높은 단계다"라고 부연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