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참 이상하다"라며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는데 왜 겨드랑이 털은 더 많아지지"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산후 탈모'라며 머리를 짧게 자른 안영미의 민낯이 담겼다. 그는 입술을 삐죽인 채 불만스러운 표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한 끝에 올해 7월 아들을 낳아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