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폴' 권율 "제작진 피땀눈물 담긴 프로그램…자신있다"

입력 2023.11.03 14:23수정 2023.11.03 14:23
'슈퍼폴' 권율 "제작진 피땀눈물 담긴 프로그램…자신있다" [N현장]
사진 제공=M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권율이 '세계경찰:슈퍼폴'에는 제작진의 피땀눈물이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계경찰:슈퍼폴'(이하 '슈퍼폴')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장영남, 권율, 코미디언 이용주, 김경희 PD, 박해인 PD가 참석했다.
이용주와 함께 그룹 피식대학으로 활동하는 코미디언 김민수, 정재형이 MC로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권율은 "제작진이 현장 곳곳을 몸으로 부딪히면서 촬영해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림이 많다"라며 "모든 사람의 피땀눈물이 스며들어 있는 작품이다"라고 '슈퍼폴'을 소개했다.

이어 "괜히 감성적이게 되고 기대가 된다, '슈퍼폴'에서 재밌는 지점은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가장 발 빠르게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추리하는 것이다"라며 "살아있는 리얼함이 있다, 자신있기 때문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경찰: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로 오는 4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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