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찰: 슈퍼폴' 프로야구 PO로 연기…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입력 2023.11.03 11:07수정 2023.11.03 11:07
'세계경찰: 슈퍼폴' 프로야구 PO로 연기…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사진=MBC '세계경찰 슈퍼폴'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세계경찰 :슈퍼풀' 첫방송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4차전 중계방송으로 하루 연기돼 오는 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MBC 측은 3일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계경찰: 슈퍼폴'(연출 이희영/작가 정경진) 첫방송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방송 관계로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경찰:슈퍼폴' 1회 '길고비치 연쇄살인 사건' 편은 오는 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세계경찰: 슈퍼폴'은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으로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다.

한편 '세계경찰: 슈퍼폴'은 총 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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