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널 생방송에 스타들이 포착됐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8크루의 경쟁 끝에 원밀리언, 베베, 잼 리퍼블릭, 마네퀸이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며 최종 우승 팀을 가리기 위한 무대를 선사했다. 파이널 점수는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20%, 생방송 문자 투표 20%로 구성된다. 최종 우승 크루는 5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우승 크루 다이아링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이어 원밀리언, 베베, 잼 리퍼블릭, 마네퀸이 함께 꾸미는 오프닝 스테이지와 함께 파이널 생방송이 시작됐다. 이어 객석에서는 배우 남지현부터 그룹 제로베이스원, NCT 태용, 가수 김재환, 유주, 권진아, 코미디언 지상렬, 방송인 재재,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배우 조승연 등이 객석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