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세븐틴 민규, 짧은 헤어스타일 변신…문세윤 "20대 신동엽 느낌"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세븐틴 민규가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의 승관,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민규에게 "머리 커트를 심하게 했다", "특별한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라며 민규의 새 헤어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이에 민규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었는데 색깔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고 기장감으로 변화를 줬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민규를 옆에서 유심히 보던 문세윤 "옆에서 보니 20대의 신동엽 같다"라고 했고, MC 붐은 "신동엽의 영감이 좀 들어간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민규는 손을 내저으며 수줍게 아니라고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