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W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2024 시즌그리팅이 출시된다.
W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각 아티스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4년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을 전한데 이어, 27일 시즌그리팅 프리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
B1A4를 비롯해 오마이걸(OH MY GIRL), 온앤오프(ONF), 이채연까지 총 4팀의 시즌그리팅은 각 아티스트 별로 전혀 다른 콘셉트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B1A4의 시즌그리팅 타이틀은 '올웨이스 투게더'(Always Together)로 90년대 느와르 영화 분위기를 중심으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불꽃, 거울, 어항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청춘의 추억과 끈끈함을 다양한 모습으로 시즌그리팅에 풀어냈으며, 언제나 함께할 B1A4가 그리는 청춘을 빈티지한 무드로 담아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답게 피그말리온 신화에 등장하는 조각상에서 여인으로 태어난 '갈라테아'를 재해석했다. 시즌그리팅의 타이틀은 '블루밍 갈라테아'(Blooming Galatea)로 꽃과 드레스, 리본 등의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활용했으며, 새로 태어난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험하는 오마이걸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앤오프의 시즌그리팅 타이틀은 '체스메이트'(CHESSMATE)로 '체스'(Chess)와 '소울메이트'(Soulmate)의 합성어이자 체스와 제일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8~90년대의 빈티지 무드를 바탕으로 한 천재 체스 선수를 콘셉트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체스를 즐기는 온앤오프의 자유롭지만 절제된 모습과 수트로 완성한 남성적인 매력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이채연은 작전을 수행하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처럼 WM아티스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은 시즌그리팅은 각 아티스트 별로 다양한 구성과 혜택이 제공되며, 27일부터 11월12일까지 사운드 웨이브를 비롯해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