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유선·이태란, 미녀 여배우들의 제주도 우정 여행 "힐링 시간"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유선, 송윤아, 이태란이 제주도 우정 여행을 즐겼다.

유선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언니들과 함께 한 제주 여행이야기, 제주에 살면서 집 근처 말곤 다녀본데 없는 윤아 언니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찾아 간 우리가 더 힐링하고 온 것 같은 우리들의 행복했던 그날의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선, 송윤아, 이태란이 제주도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나란히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한편 유선은 송윤아 이태란을 비롯해 김혜수, 한고은, 김민정 등 여배우들과 지난 2014년 SBS 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셨어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