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영대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는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김영대의 리얼한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대의 외모만큼 '멋짐' 폭발하는 일상과 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칼각으로 맞춰 정리하고, 냉장고에는 각종 음료가 줄 맞춰 정리돼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시크하기만 할 것 같은 김영대의 숨겨진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김영대는 커피머신 앞에서 쩔쩔매는 허당기를 드러내고, 애교 섞인 말투를 보이는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 게다가 그는 평소 아이스크림, 젤리, 초콜릿 등 '아기 입맛' 가득한 간식들을 좋아한다고 해 친근한 매력을 더한다.
김영대는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직접 설치한 운동 장비들로 꾸민 '홈 짐'에서 남다른 운동 실력도 뽐낸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