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보디 프로필(인물소개) 화보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진짜) 마지막 바프(보디프로필) 촬영 본"이라며 "살면서 처음 해보는 바프였기에 몸 만든 김에 뽕 제대로 뽑은 올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식단, 운동 둘 다 힘들었지만 그 과정 가운데에 기대하며 응원해 준 많은 분들 덕분에 80일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즐겼다"라며 "1년에 한 번씩은 앞으로 꼭 찍을 예정, 고생한 만큼 제 바프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준희가 브라톱에 짧은 바지를 입고 소파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그는 44㎏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