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셀카 미모를 뽐냈다.
24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폼잡고 찍어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검정 브이넥 니트를 입은 이상화가 턱을 손에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상화는 "강남보다 잘생김"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 강남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9년 10월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