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제롬♥베니타와 영상 통화 인증 "내새끼" 애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연기자 이혜영이 제롬, 베니타 커플과 영상 통화를 인증했다.

이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4 마지막회를 끝으로 '드디어' 20년이 훌쩍 넘어 오늘 아침 통화한 '내새끼' 제롬과 그의 연인 베니타"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이혜영이 함께 있는 제롬, 베니타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제롬과 베니타는 이혜영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혜영은 과거 제롬이 속한 그룹 엑스라지의 의상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제롬과 베니타는 이날 종영한 MBN '돌싱글즈4'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