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아들과 데이트 "반백살 남편의 아들보다 귀여운 표정"

입력 2023.10.23 08:13수정 2023.10.23 08:13
이혜원, ♥안정환·아들과 데이트 "반백살 남편의 아들보다 귀여운 표정" [N샷]
안정환 이혜원 부부(이혜원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아들 리환군이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뒷모습 사진도 찍어주는 아들, 아빠 앞에서 순한 양, 착한 아들"이라며 "메뉴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구만 저런 장꾸(장난꾸러기) 표정 뭐냐, 아들보다 귀여운 표정, 거의 반백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리환군이 찍은 것으로, 안정환과 이혜원이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을 바라보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은 안정환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안리원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환군은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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